어제 네이버 블로그 간담회가 있었던 모양인데, 후기들이 날 참 설레게 하는구나.
네이버 블로그의 티스토리에 대한 견제가 드디어 시작될 모양?

티스토리처럼 자신의 독립 도메인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것과 동시에 나아가서 아무래도 초보자들이 많은 네이버니까 도메인 설정을 조금 더 쉽게, 그리고 도메인 보조금까지? 내 생각엔 도메인 보조는 파워블로거에게만 해줄꺼 같지만..

그리고 결정적인건 그동안의 제한을 풀고 외부광고도 설정할 수 있게해서 이제 네이버블로그에서도 수입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거지 트래픽 유입은 네이버를 따라올 수 없으니까 수입은 정말 짭짤할거라 예상, 솔직히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파워블로거들은 그 블로그를 티스토리나 파란 블로그에서 했으면 이미 짭짤한 수입을 얻었을텐데 말야

뿐만 아니라 타사 위젯 적용도 가능하도록 검토해본다니.. (아니 대체 네이버는 제한이 왜이렇게 많은거야) 놀랄 노자다.. 거기다 외부 검색엔진(심지어 구글까지)에까지 공개한다니 대단.. (워낙 제한된게 많아서 별개다 대단..)

네이버 블로그에서 타사로 나갈 수 있는 DB이전툴까지 제공하는데 반대로는 제한하지 않는다. 이유는 시장독점논란이 있을 수 있어서? 이거 제대로 블로거 똥구녕 핥기 간담회구만 싶긴 했지만 어쨋든 환영할만한 사안들인듯..

근데 네이버는 그전에 해야될게 스크랩 처리일 것 같다. 블로그에서 스크랩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기능이 그대로 이어지면 글 잘 작성해놓고 본인은 정작 트래픽 유입 및 수입으로 이어지진 않고, 스크랩 몇번 잘 하는걸로 엄청난 트래픽과 수입을 얻을 수도 있게 되겠는데?

이렇게 오픈한다는 자체가 네이버스럽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이 계획이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에피소드3,4 라는데 작년에 하기로 해놓고 질질 끌다가 이제야 시작하는거보니 아 네이버 맞군 이라는 생각이 드네

주목해보자

관련글 : http://itviewpoint.com/6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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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등록했는데 구독자가 저 혼자이길래 모르시는 것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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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칵테일이라는 회사를 좋아하고 올블로그 서비스를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블칵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블칵측에서 잘못한 것 같다. 솔직히 나는 블칵측에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가족같이 끈끈한 멤버들 모아놓고 정말 회사 다니는게 즐거운데, 실력은 있는데 상대를 해보니 그 분위기를 조금 와해하거나 따로 놀 수도 있겠다 싶은 사람이 들어온다면 거절하고 싶을 수 있다. 충분히 이해간다.

나도 가족같은 소규모 모임을 운영하면서 좋은 사람들만 있다가 맨날 우울한 글만 올리고 이상한 피 사진 올리고 자꾸 그런 '가족, 형제' 같은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있어서(솔직히 이렇게까지는 좀 과장이고, 마음에 안들던 사람이 있어서) 유심히 보고 있는데 마침 나랑 시비가 생겨 그것을 빌미로 탈퇴시켰다. 사실 그때도 좀 석연찮을 수 있는 부분이라 다른 회원들에게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충분히 변명하듯 썼었다. 다행히 인원이 그렇게 많은 그룹이 아니고 모든걸 다 내가 비용대고 준비해서 만든 그룹이었고 멤버 전원이 나와 친했기 때문에 내 편이 되어주었지만 그래도 그 부분은 좀 뒤끝이 안좋게 남았는데, 하물며 회사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는 건 문제가 크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했지만 금전과 처우에 대한 문제 또한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좋게 좋게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반응될수도 있었겠지만...아무튼 그걸 빌미로 잡긴 힘들 것 같다. 애초에 뽑을 때 조금 더 고민했으면 좋았겠다 싶다.

실력만 된다면 블칵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은 변화가 없지만 이런 일이 더이상 없도록 회사도 발전했으면 좋겠다. 가장 힘드실 희주님과 두번째로 힘드실 골빈해커님을 비롯한 블칵 식구들 다 힘내시길!

관려글
http://jugug.net/entry/올블로그-공채합격-그리고-일방적인-입사취소-통보를-당하다
http://hacker.golbin.net/wp/archives/1217/
http://event.allblog.net/index.php?pl=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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